* 제목 · 문단
html문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태그가 <h>태그와 <p>태그이다.
<h1>Message</h1>
<h2>말의 품격 中</h2>
<p>번지르르한 말 속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빠져 있다면, 그래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안겨준다면 그것은 목소리가 아니라 거친 소음에 지나지 않는다. </p>
<h2>글의 품격 中</h2>
<p>흔히들 인생을 고해라고 한다. 삶의 바다 곳곳에 무수한 고통이 암초처럼 놓여 있는 탓이다. 고통에 부딪혀 좌초되지 않기 위해 우린 수시로 항로를 변경한다. 애초에 정해진 길은 없다. 그저 끊임없이 길을 고치고 또 고치면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. </p>
- 위는 필자가 좋아하는 책에서 따온 글이다. 먼저 html문서에서 대부분의 태그는 <태그>로 열고 </태그>로 닫는다.
- 위의 코드에서 <h1>은 가장 큰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. <h>태그는 <h6>까지 존재한다.
- <p> 태그는 문단을 의미한다.
따라서 위의 코드는 다음과 같이 보여진다.
- <h> 태그의 숫자에 따라 글자 크기나 굵기가 다름을 알 수 있다.
- 그러나 크기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컴퓨터에게 무엇이 더 중요한 지 무엇이 문단이고 제목인지를 알려주었다는 것이다. 디자인 측면은 CSS에서 다루면 된다.
* 강조
다음은 강조에 대해 알아보자.
<h1>글의 품격 中</h1>
<p>
흔히들 인생을 고해라고 한다. 삶의 바다 곳곳에 무수한 고통이 암초처럼 놓여 있는 탓이다.
<br/>
<br/>
고통에 부딪혀 좌초되지 않기 위해 우린 수시로 항로를 변경한다. <em>애초에 정해진 길은 없다.</em> 그저 끊임없이 길을 고치고 또 고치면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.
</p>
- <em>태그를 감싼 곳이 강조를 하려는 곳이다.
- <br/> 태그는 열고 닫는 것없이 바로 닫히는 태그이며 문단을 띄우는 역할을 한다.
위는 다음과 같이 보여진다.
- <em>태그로 감싸진 문장이 기울임체로 표현된 것을 알 수 있다. 참고로 강조를 하는 태그는 <strong>태그도 존재한다. 사용법은 동일하며 굵음표시로 표현된다. 그러나 이 역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컴퓨터에게 강조를 알려줄 뿐 디자인은 별도로 다뤄야한다.
참고
이 글은 구름에듀에서 관련 강의를 수강 후 공부하며 작성한 글입니다.
모든 내용과 코드 및 이미지는 직접 재구성하였습니다.
'Language > HTML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HTML 기초> 06. 인풋 · 레이블 (0) | 2020.10.22 |
---|---|
<HTML 기초> 05. 태그 : 인용 (0) | 2020.10.20 |
<HTML 기초> 04. 태그 : 리스트 (0) | 2020.10.17 |
<HTML 기초> 03. 태그 : 링크 · 이미지 (0) | 2020.10.16 |
<HTML 기초> 01. 코드 에디터 환경 설정 (0) | 2020.10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