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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record/Reflec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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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월간회고> 04월 | 상반기 시즌의 나 들어가며 현 시점은 상반기 채용시즌이다. 대기업 > 중견기업 > 스타트업 순으로 채용과정의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채용과정에 맞춰서 현재는 대기업위주로 넣고 있다.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4월은 코딩테스트를 주로 공부하거나 자소서를 쓰며 보낸 것 같다. 한 가지 안타까운점은 프론트역량도 완벽하지 않은 것 같은데 코딩테스트를 공부하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다. 물론 4월 내내 알고리즘만 공부한 것은 아니다. 그 외의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위해 공부했다. 하지만 프론트 기술 자체를 갈고 닦는 것에 비중을 많이 두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. 조만간 예정된 코딩테스트가 모두 끝나므로 그 때 부터는 공격적으로 부족한 '프론트' 기술을 채워나가야겠다. 이번 달에는 지난 달 회고에 작성한 대로 ..
<월간회고> 03월 | 지금까지의 과정과 한 달간의 회고 들어가며 이번 달부터 월간 회고를 작성하기로 마음먹었다. 한 달간 얼마나 성장했는지, 무엇을 하였는지, 반성할 점은 없는지 그리고 다음 달에는 어떻게 성장하면 좋을지 작성할 것이다. 회고를 작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'성장'이다. 아직은 취업 전이라 '비전공자'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닌다. 현재는 이 타이틀을 그렇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. 그러나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 뿐아니라 나에게 있어서도 나의 성장은 흔적이 필요하다고 느낀다. 이 글을 쓰는 시점이 벌써 FE개발자를 도전한지 5개월이 조금 넘었다. 길다면 길고,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종종 내가 지금까지 뭘 공부했지? 뭘 한거지? 성장한 게 있나? 싶은 순간이 너무나도 많았다. 하지만 이 기술블로그에 작성한 글들과 깃허브에 남겨진 잔디와 ..